최근 울진지역에서 2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여름철을 앞두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7월14일 울진군 금강송면 일원의 금강송면에서 근남 국도건설공사 하원 2터널 건축 관리동 공사현장에서 벽면 보호 몰탈(미장) 작업중 벽면에 설치된 케노피(처마)가 붕괴되면서 그 밑에서 작업하던 작업자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앞서 지난3일 기성면 황보리에서  벌목작업중에 통나무가 낙상해 작업중이던 70대 이모씨가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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